[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영양군 농업기술센터는 8일 풋고추 2t을 첫 출하했다.
이는 고추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노동력 분산형 고추재배 시범사업을 추진됐다.
노동력 분산형 고추재배 단지는 현재 9ha 면적에 회원 10명이 고추를 재배하고 있는데, 공주시에 위치한 J 팜스에 고추 25톤을 납품해 6000만원의 소득을 예상된다.
임숙자 센터 소장은 “앞으로 농가 소득의 다변화를 위해 농가에서 필요한 시범사업을 발굴하고 이를 현장에 적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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