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
영양군 영양읍행정복지센터는 16일부터 ‘찾아가는 합동 복지상담실’을 운영해 현장밀착형 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이는 복지사각지대 및 주민불편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찾아가는 합동 복지상담실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및 사회복지 정보에 취약한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복지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다.
휠체어(스쿠터) 수리, 가정 내 전기·보일러 수리, 간단한 배관 설비, 방충망 보수를 통한 주민밀착형 현장중심 민원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
16일은 감천 2리 마을회관을 시작으로 오는 25일 상원 3리 마을회관으로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군 종합자원봉사센터의 세탁차량 운행사업이 함께 진행돼 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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