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환 천식… 치료 시작은 흡입제 사용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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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 천식… 치료 시작은 흡입제 사용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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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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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은 만성질환인데도 약물을 복용하거나 쉬면 증상이 가라앉는 특성 때문에 치료에 소홀한 경우가 많다.

6일 최천웅 강동경희대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천식을 치료하는 최선의 치료법은 흡입제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상당수 환자들이 흡입제 사용법이 익숙하지 않다는 이유로 약물 복용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흡입제는 들이마시는 약이다. 피부에 염증이나 상처가 나면 연고를 바르듯이, 기관지 상처에는 흡입제를 사용해 약물을 뿌려주는 게 가장 효과적이다. 기관지에 약물을 뿌려주는 만큼 효과가 빠르고 전신 부작용도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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