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로운 클래식 선율로 한 해 마무리
  • 이경관기자
감미로운 클래식 선율로 한 해 마무리
  • 이경관기자
  • 승인 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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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박물관 송년음악회
28일 해솔관 강당서 진행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재즈 베이시스트 고재규
국립대구박물관(관장 함순섭)은 12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8일 ‘2019년 송년음악회’를 연다.

오후 2시와 6시 박물관 해솔관 강당에서 1, 2부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다사다난 했던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해의 소망을 기원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오후 2시에 펼쳐질 1부 공연은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소프라노 박진현, 재즈 베이시스트 고재규, 피아노 박종현의 재즈명곡과 성악곡, 바이올린 솔로 곡 등을 연주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오후 6시 2부 공연은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소프라노 박진현과 엘림청소년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연주로 펼쳐진다.

함순섭 국립대구박물관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클래식의 감미로운 선율을 감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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