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해 10월 화원·다사읍 2개 권역에서 이 컨설팅을 진행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컨설팅은 개별 상담을 통해 진로에 맞춘 수시모집 또는 정시모집의 합격권 대학과 학과를 분석해준다.
뿐만 아니라 교과와 비교과 관리 등 학교생활에도 도움이 되고 자녀와 자연스럽게 소통하게 된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컨설팅을 원하는 학부모 및 학생은 달성군청 교육청소년과로 사전에 예약하면 된다.
현풍·유가권역 상담실은 오는 16일 현풍중앙로에 있는 ‘두런두런 북카페’ 2층에 마련된다.
사전 예약한 학부모와 학생은 매주 목요일마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문오 군수는 “달성은 생활권역이 넓어, 학생과 학부모에게 한발 더 가까이 찾아가는 적극적인 서비스를 확대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진학사례를 창출하는 선진 교육환경을 구축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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