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농경지의 산성토양을 개량해 친환경 농업실천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3년 1주기로 토양개량제(규산·석회)를 무상 공급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이번 공급 대상은 군위읍, 의흥면, 고로면으로 총 면적 962ha에 8만8995포(20kg) 3억2500만 원의 예산이 지원된다고 밝혔다.
또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인력 및 장비 부족 등으로 토양개량제 살포에 어려움이 많아 올해부터 지역농협과 협력해 공동살포를 실시 할 예정이다.
이에 군은 농정과, 농업기술센터, 농협, 이장, 작목반장등 13명이 참석한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추진위원회를 개최해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단 구성, 공동살포 지역 및 시기 결정 등 공동살포 지원계획을 협의했다.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추진위원장인 김동렬 농정과장은 “공동살포가 시행됨에 따라 무상 공급된 토양개량제 방치 문제가 해결되고 적기적소 살포로 고품질 농산물이 생산되어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 말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공급 대상은 군위읍, 의흥면, 고로면으로 총 면적 962ha에 8만8995포(20kg) 3억2500만 원의 예산이 지원된다고 밝혔다.
또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인력 및 장비 부족 등으로 토양개량제 살포에 어려움이 많아 올해부터 지역농협과 협력해 공동살포를 실시 할 예정이다.
이에 군은 농정과, 농업기술센터, 농협, 이장, 작목반장등 13명이 참석한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추진위원회를 개최해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단 구성, 공동살포 지역 및 시기 결정 등 공동살포 지원계획을 협의했다.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추진위원장인 김동렬 농정과장은 “공동살포가 시행됨에 따라 무상 공급된 토양개량제 방치 문제가 해결되고 적기적소 살포로 고품질 농산물이 생산되어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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