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클로젯’은 지난 9일 하루동안 18만8156명의 관객수를 동원했다.
이로써 ‘클로젯’은 지난 5일 개봉한 이후 5일째 1위를 수성 중이며 누적 관객수는 총 68만1109명을 달성했다.
‘남산의 부장들’은 다시 2위로 한 단계 상승했으며 5만9862명을 동원해 현재 458만76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클로젯’은 사고로 아내와 엄마를 잃은 부녀 상원과 이나가 새집으로 이사를 온 후 이상한 현상들을 겪고, 어느 날 벽장이 열리고 아이가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로 하정우, 김남길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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