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포항 효자교회서 열어
포항CBS는 창립 20주년 기념으로 오는 23일 오후 2시30분 포항 효자교회에서 ’CCM콘서트’를 연다.이번 행사에는 국내 정상급 CCM 가수인 초롬, 김인식 목사, 블랙가스펠의 선구자 헤리티지 & 매스콰이어가 무대에 오른다.
재즈아카데미(SJA)를 졸업한 초롬은 ‘2011 CBS 창작복음성가제’은상을 수상했으며 ’최인혁30주년 헌정음반’ 참여·보컬디렉터, 예배의 향기-‘영광의 빛’ 메인 보컬·디렉터 등으로 활동했다.
1997년 찬양사역자로 활동을 시작한 김인식 목사는 ’종이배여행’ 1, 2집과 ‘구약의 기도’ 1, 2집, ’김인식 5집’ 앨범, 6집 앨범‘내가 진짜 그리스도인인가?’등을 발표했다.
김 목사는 호산나 유나이티드 대표와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 찬양사역, 음반 프로듀서, 문화사역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블랙 가스펠 그룹인 헤리티지는 5인조 보컬로 이뤄진 헤리티지와 5인조 연주 팀인 헤리티지밴드, 60여 명의 성가대인 헤리티지매스콰이어를 포함한다.
이날 무대에서는 ’순종’‘하나님의 사랑’’야곱의 축복’,‘이런 교회되게 하소서’, ’아이 빌리브 아이 캔 플라이’(I Believe I Can Fly),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조의 은혜로’ ‘거위의 꿈’등 각자의 히트곡과 팝, 대중가요까지 다양한 곡들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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