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내달 20일까지
포항시립도서관은 2020 원북원 포항 ‘2020년 올해의 책’을 선정하기 위한 시민투표를 29일부터 내달 20일까지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와 6개 시립도서관, 42개 작은도서관, 8개 스마트도서관, 포항시청, 남·북구청, 시내주요서점 등에서 실시한다.도서관에 따르면 지난 24일 도서관은 문인, 교수, 독서회 회원 등 7인으로 구성된 1차 원북 선정위원회는 최근 한 달간 진행한 시민추천도서 70여권 중 후보도서 4권(△우종영의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 △김지혜의 ‘선량한 차별주의자’ △정재승의 ‘열두 발자국’ △김초엽의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을 선정했다.
이 4권의 후보도서 중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 내달 23일 2차 원 북 선정위원회를 통해 올해의 책이 최종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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