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억 규모 지원사업 추진
긴급생계지원금 선제 편성
소상공인·지역주민에 혜택
청송군이 코로나19로 인한 주민피해를 조기에 극복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긴급생계지원금 선제 편성
소상공인·지역주민에 혜택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주민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경북 재난지원긴급생활비,아동양육 한시지원사업, 소상공인 긴급생활지원비 사업,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 전통시장 점포이용료 감면, 지방세 감면, 농기계임대료 감면, 식품적객업소 등 22개 사업을 적극 추진·지원해 150억원의 수혜 규모를 군민들에게 직접 혜택이 돌아가도록 했다.
특히 타지역보다 선제적으로 소상공인 긴급생계지원금을 편성해 정부·도지원과는 별도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청송사랑화폐 50만원을 지급완료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도왔다.
또한 기존 중위소득 85%이하 가구에 지원하는 경북 재난긴급생활비 지원사업은 지난 4월1일 부터 접수를 시작해 9829가구가 신청했으며, 우선1차로 선정된 928가구에는 5월초 긴급생활비를 지원했으며, 이달 중순에는 2차로 3000여 가구를 선정해 지원하고, 6월초 3차로 250여가구를 선정해 총 4100에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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