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본회의에서는 의장선거에 이어 부의장 선거가 이뤄졌으며 의장에 장영호(3선, 무소속 가선거구, 영양읍, 일월면, 수비면)의원, 부의장에는 홍점표(초선, 미래통합당, 나선거구, 입암면, 청기면, 석보면)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의장 선거는 최초 투표, 재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없어 결선투표를 실시, 장 의원이 최종 의장에 당선됐으며, 부의장 선거 역시 최초 투표, 재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없어 결선투표를 실시, 홍점표 의원이 최종 부의장에 당선됐으며 후반기 의장단 임기는 6일부터 시작된다.
이날 후반기 의장에 선출된 장 의원은 “원칙과 순리에 따라 의회를 운영해 가겠으며, 군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회의 역량을 집중해 군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의회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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