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기존에 연락처가 등록된 주민들을 대상으로 재난문자를 발송했기에 주민들 연락처를 추가등록 해 재난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하고자 한다.
고령군은 7월 30일 부터 9월 30일 까지, 8개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번 기회를 통해 고령군민 모두를 대상으로 재난문자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고 특히 이번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군민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곽용환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많은 주민들이 재난문자 서비스를 신청해 재난으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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