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전 공무원들이 태풍 ‘마이삭’ ‘하이선’으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시설물의 응급복구와 지역농가를 돕기 위한 일손돕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은 연이은 태풍의 영향으로 침수된 도로, 과수원과 창고 정비, 도복된 나무세우기,벼세우기 등 농민들의 어려운 고통분담을 함께하고 있다.

군은 지난 4일 부터 현재까지 청송지역 8개읍·면의 태풍피해 지역에 공무원 200여명과 장비를 투입 긴급 피해복구 및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필수요원을 제외한 전 공무원들을 동원하여 태풍피해 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