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직장협의회 선거는 김상우 당선인이 단독후보로 출마함에 따라 찬반투표로 진행됐다.
총 투표자 503명 중 481표를 득표해 당선됐다.
임기는 다음달부터 오는 2022년 9월까지 2년간이며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문화 정착 △안락한 근무환경 조성 △직협운영 개선 △선진 직장문화 조성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상우 당선인은 지난 2004년 환경과에서 공직에 첫 발을 내디딘 이래 기획감사실, 총무과, 새마을체육과 등을 거치며 군정발전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작은나눔 큰기쁨’, ‘청우회’ 등의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에 많은 기여를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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