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신화랑풍류마을, 지역 대표 교육관광지로 각광
  • 최외문기자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지역 대표 교육관광지로 각광
  • 최외문기자
  • 승인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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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화랑·새마을 정신 계승·발전 총력
풍류마을, 화랑 세속오계 정신
풍류도 현대적으로 재해석
힐빙공간… 다양한 시설 구축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
학생 인·덕성, 공동체 정신
심신·체력증진까지 호평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전경.
청도신화랑풍류마을 대강당에서 학생들의 연주회가 열리고 있다.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야외공연장에서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학생들이 수련활동을 하고 있다.
청도군의 대표 교육관광지로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을 꼽을 수 있다.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은 현재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사장 이승율 청도군수)이 맡아서 운영하고 있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경상북도 청도군의 화랑정신과 새마을정신을 ‘청도우리정신’이라는 글로벌 브랜드로 규정하고, 청도우리정신 문화자산의 계승·발전을 통해 청도군을 세계 일류 정신문화 관광도시로 변모시키는 목적에서 출범하였다.

이런 재단 출범 목적에 따라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청도에서 발상된 화랑정신, 새마을운동의 정신문화 자산을 문화관광 및 교육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노력에 직원들의 역량이 집중되고 있다.



◇ 청도신화랑풍류마을 교육관광지 입지 다져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은 2018년 3월 22일 개관 이래로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해 왔다.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은 화랑의 세속오계(世俗五戒) 정신과 풍류도(風流徒)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감성충전 힐빙(Heal-Being)공간으로 화랑정신발상지기념관, 대강당, 다목적홀, 화랑촌(콘도, 카라반), 국궁장, 오토캠핑장, 산책로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청도군 교육관광지로서의 입지를 차근차근 다져가고 있다.

삼국통일의 원동력이 된 화랑정신과 청도의 新화랑정신을 전시 및 체험공간으로 꾸며놓은 화랑정신발상지기념관, 승마·검술·궁술을 가상의 게임형식으로 재현한 화랑VR체험존, 심신상태 등을 체크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명상실, 국궁체험장은 일반 관광객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강당, 다목적홀, 화랑촌, 야외공연장, 세미나실 등은 공공기관, 기업체, 청소년 단체를 위한 맞춤형으로 1박2일, 2박3일 일정의 각종 교육, 세미나, 워크숍, 수련활동 프로그램 운영에 적합한 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코로나 사태 이전에서는 수많은 공공기관과 산업체, 초·중·고교 및 대학, 사회복지법인, 사회적기업, 교회, 성당, 각종단체 등이 다녀가는 실적을 거뒀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코로나 사태 이후에도 소규모 단체 행사가 꾸준하게 이어져와 방문객을 끌어들이는 지역 교육관광지로의 면모를 갖춰 나아가고 있다.



◇ 특화 프로그램 운영

청도신화랑풍류마을 단체 방문객이 꾸준하다는 것은 결국 운영 프로그램 때문으로 보여진다.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은 화랑정신인 세속오계의 발원지라는 지역정체성을 계승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설로 ‘사군이충, 사친이효, 교우이신, 임전무퇴, 살생유택’의 충효신용인(忠孝信勇仁) 정신을 현대적인 감각에 맞게 재해석해 일상에서 이를 실천할 수 있는 솔루션을 운영 프로그램을 통해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으로부터 받은 숙박형(1박2일, 2박3일)의 ‘화랑되기’, ‘화랑국선되기’, ‘화랑을 찾아서’라는 주제의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인성은 물론 덕성, 공동체 정신, 그리고 심신 및 체력을 증진시키는데 유익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 시설 활성화 방안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이 당초 바람대로 흘러가고 또 활성화를 위해서는 결국 하드웨어 보다는 소프트웨어가 중요한 조건임을 부인할 수 없다. 이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이 시설 활성화 및 발전에 대한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다.

최근 청도군에서도 시설 주변에 숲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도입하기 위해 여러 갈래의 산책로 및 탐방로를 개발하는가 하면, 시설 내 유휴 공간에 모험시설을 설치하여 방문객의 체험욕구를 충족시키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에서도 일반 관광객을 위한 콘텐츠 및 체험거리를 다양하게 개발해 볼거리, 즐길거리를 선사하거나, 新화랑정신 함양이라는 컨셉에 적합한 특화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에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청도에서 일어난 그날 밤-휘영청달밤에’ 프로그램은 처음으로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주변의 여러 관광자원과 동창변 주변 생태자원을 연계하여 선보인 결과,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어내 앞으로 상설화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은 빼어난 풍광 속에 자리한 청도베이스볼파크가 불과 5분 이내에 위치해 있어 단체 이용객 유입을 견인할 호재도 갖추고 있어 야구장과의 콘텐츠 연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야구단체 유치로 숙박시설인 화랑촌과 카라반, 그리고 교육장 및 식당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이사장인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이 일반 관광객과 각종 단체들의 교육과 체험활동 등에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방문객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나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할 예정이며, 청도신화랑풍류마을 활성화를 위해 청도군청의 전 공직자가 홍보맨이 되어 열심히 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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