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쇼콰이어(단장 권안나)가 “디즈니 콘서트”를 주제로 20일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10주년정기연주회를 가졌다.
범한퓨얼셀과 함께 화합과 소통의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그린쇼콰이어는 다문화가정 등 경남지역 문화소외계층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고 한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공연상황임에도 공연수익금 중 일부인 3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하는 등 해마다 문화소외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운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그린쇼콰이어는 2010년도에 창단된 경남 창원지역 아마추어 여성합창단으로, 권안나 단장은 경남뮤지컬단 총감독 및 단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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