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도 남해안과 비슷한 기후로 골퍼들 발길 이어저
40.9℃의 순수 미네랄 온천수를 사용하는 아젤리아 스파
40.9℃의 순수 미네랄 온천수를 사용하는 아젤리아 스파
설악산 단풍이 절정으로 물들고 동해바다의 색이 짙푸르게 변하며 자연은 완전히 가을을 맞이했다. 태백산맥이 찬바람을 막아주고 동해바다의 온화한 해풍이 불어와 겨울에도 남해안과 비슷한 기후를 보인다.
서울, 수도권과 비교했을 때 겨울 연평균 기온이 최대 5℃이상 높다.
파인리즈리조트는 이런 지리적 특성으로 겨울에도 푸른 잔디에서 라운딩이 가능해 골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명품 골프장 파인리즈리조트 ]
2004년 11월 기공식 이후 파인리즈리조트는 세계명품브랜드대상 연속 수상, 친환경 골프장 및 베스트 코스 6회연속 선정, 소비자 만족 10대골프장 3회 연속 선정,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홀TOP10 수상, 한국의 흥미로운 테마 홀 TOP10,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 3년 연속 선정 등 출범 이후 자타가 공인하는 명품 리조트다.
[파인리즈리조트의 특별함]
파인리즈의 27홀 코스에는 다른 곳과는 특별함이 있다.
파인, 리즈, 레이크 27홀에 포설된 4만톤의 맥반석은 잔디를 최상의 컨디션으로 유지시켜 사계절 내내 푸른 잔디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 홀 곳곳에 위치한 대형 폰드에도 맥반석과 함께 자갈과 숯 등으로 기반공사를 실시해 자체 정화기능을 대폭 향상시켰다.
해변을 연상시키는 세계 최장인 1.1km의 비치벙커와 630m 파 5홀을 둘러싼 800m 인공 호수의 환상적인 조화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파인리즈만의 특별함이다. 또 다양한 벙커와 폰드는 탁월한 경관과 함께 전략적인 코스 공략을 가능케 해 준다.
여기에 국내 최초로 코스 내 세워진 168실 친환경 골프 빌리지는 자연과 하나 되어 제대로 쉴 수 있는 휴식처이다. 800m의 대형 폰드 옆으로 들어선 빌라콘도는 호수와 설악의 배경이 코스와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킨다.
단순히 골프를 치기 위한 장소가 아니라, 자연과 더불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1.1km에 달하는 비치벙커와 각종 야생화 단지가 형성된 레이크 코스는 마치 정원인 듯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고요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40.9℃의 천연온천 아젤리아스파]
아젤리아 스파는 자연이 선물한 40.9℃의 순수 미네랄 온천수가 사용된다. 동서양의 조화로운 테마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족 문화공간을 조성했다.
단지 내 시설로는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퍼팅그린과 동물농장이 있고,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도 준비되어있다. 먹이주기는 아이리스카페에서 구입 가능하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