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은 주민… 누적 확진 45명
김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
23일 김천시에 따르면 대곡동 주민 1명과 대신동 주민 2명 등 3명이 접촉자 통보를 받고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2명은 김천대 재학생이며, 1명은 주민이다.
김천시는 확진자의 이동 동선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김천시의 누적 확진자는 45명으로 늘었다.
이어 21일에는 확진자와 접촉한 학생과 업소 대표, 취업준비생 등 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