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쌍림면사무소에 지난 1일 익명의 기부자가 조손가정 학생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손편지와 함께 종이상자 2박스를 두고 갔다. 기부자는 “학생들에게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씩씩하게 자라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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