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판식에는 k-water 영주권지사와 (사)경북자연사랑연합회, 마을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봉화군과 k-water 영주권지사가 공동 추진한 이번 사업은 봉화 배진기마을에 총사업비 8500만원을 투입해 마을주변 쓰레기 수거, 하천 물길 정비, 수생식물 식재 등을 완료했으며 내성천과 영주댐 수질 보전에 기여했다.
‘도랑품은 청정마을 만들기 사업’은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경북에서는 낙동강권역 중 봉화 문단마을과 영주시 신천마을, 문경시 우곡마을 등 총 3개 마을이 선정돼 1.2km의 도랑을 복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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