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봉화군향토회(회장 심영호)는 17일 군청을 방문해 지역 교육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9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봉화군향토회는 고향을 지키면서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향토일꾼으로 지난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후배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을 후원해 오고 있다.
심영호 회장은 “지역 인재육성에 밑거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봉화군복싱협회(회장 정우석)도 지난 16일 군청을 찾아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에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