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명 응시, 70명 합격 쾌거
전국 평균보다 15.7% 높아
9년 연속 95% 이상 합격률
전국 평균보다 15.7% 높아
9년 연속 95% 이상 합격률
영주 경북전문대학교는 제48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 응시해 지난 29일 합격자 발표를 통해 95.9% 합격한 것을 통보받았다.
물리치료과의 모든 교과과정을 이수하고, 졸업 예정자가 되면 국가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경전은 73명이 응시해 70명이 합격했다.
특히 95.9%라는 전국 평균(80.2%) 대비 15.7%가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최근 9년 연속으로 95% 이상의 합격률을 유지해 명문 물리치료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불어 ‘LINC+ 사회맞춤형학과’로서 서울지역 등 11개의 병원과 MOU 체결해 협력 병원과 공동으로 현장실습 및 신경계치료 실무 과정, 산학연계 포럼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산업체가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조남정 물리치료학과장은 “입학 후 전담 지도 교수제를 통한 체계적인 관리와 차별화된 국가시험 지원프로그램 운영, 나눔 스터디를 통한 학생 간의 자기주도 학습능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 국가시험 특강 등 학생역량과 취업에 도움이 되는 특화 교육을 철저하게 운영한 결과가 해마다 높은 국가시험 합격률을 안겨준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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