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항<사진> 봉화군수는 2021년 신축년은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대도약의 해가 될 것임을 천명했다.
엄 군수는 “지난 한해는 지방소멸이라는 오랜 난제와 코로나라는 초유의 위기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2021년은 민선 7기 그간의 노력들이 알찬 결실을 맺는 매우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했다.
엄태항 군수는 “2021년은 전원생활 녹색도시 봉화 건설을 위해 보다 혁신적인 사고와 뜨거운 열정으로 군정 발전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오늘의 봉화를 모두가 함께 가꾸어 왔듯이 희망찬 내일도 군민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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