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을 통해 25개 기관 80종의 소득·재산·인적 정보 등 최신 변동사항을 확인해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차상위계층 등 13개 분야 사회보장급여 대상자 5만300여명에 대한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대상자 관리에 있어 공정·정확·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시는 조사 결과 변동사항이 발생한 경우 매월 복지급여 확인 전까지 반영할 예정이며 복지급여 중지자에 대해서는 사전통지 및 탈락 사유 등 안내 및 합리적인 수용으로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부정 수급자 발견시 환수조치를 진행해 재정 누수를 막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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