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제1회 희망나눔 발라또 플리마켓’의 수익금으로 마련된 후원금은 다문화가정 아동의 교육비 및 생활비, 학습비, 주거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플리마켓은 연말 연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발라또 송연우 대표와 회원들이 약 5시간 가량 온라인 방송으로 진행됐으며 송연우 대표가 2020년 착용했던 의류들을 판매함으로써 더욱 의미를 더했다.
송연우 대표는 “2020년은 월 매출 최고 230억 원을 달성한 너무 감사한 해였기에 회원들과 뜻을 모아 소외계층 아동을 돕기 위한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