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포항북부소방서는 △다문화가족 응급상황 발생 시 보호체계 구축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제공 △화재예방 컨설팅을 지원한다.
류득곤 서장은 “다문화가정은 그동안 언어 문화적 차이로 화재와 각종 재난사고 발생시 초기 대응이 어려웠다”며 “이 협약이 다문화가정의 안전한 주거생활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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