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마스크 착용을 요구했다며 택시기사를 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A(48)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6시 30분께 장성동 한 주유소를 지나던 중 택시기사 B(61)씨가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자 주먹으로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등 혐의로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