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최근 그린노블클럽 헌액식을 진행했다.
이번 그린노블클럽 헌액을 결심한 주인공은 박무근 미광전업(주) 대표이사다.
박무근 대표는 지난 2004년부터 아동결연후원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32명의 아동들에게 자립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현재는 15명의 지역 아동들을 결연 후원해 정기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박무근 대표는 “코로나19로 기업 경영 상황이 어려운 상황이다”며 “하지만 어려운 아동을 돕는 뜻 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노블클럽은 1948년부터 현재까지 1억원 이상 개인후원자들간 관계와 신뢰를 쌓아가는 고액후원자 네트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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