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최병윤)는 지난 5일 경북도를 방문해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은 기부금 1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북본부는 농어촌개발 및 농업생산기반 종합관리 등 지역본부 및 17지사 임직원들이 지난해 3월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한 것에 이어 또 다시 정성을 모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기부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위기계층 지원과 장기 침체에 빠진 민생을 살리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최병윤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과 함께 극복해 나가고자 직원들 모두 작은 마음을 모았다. 지역사회에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