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과학과’ 신설 승인받아
내년부터 신입생 모집 나서
내년부터 신입생 모집 나서
영주 동양대학교는 디지털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전문 인재 양성에 본격 나섰다.
동양대는 교육부로부터 2022학년도 첨단학과(AI·빅데이터융합학과) 신설을 승인받아 신입생 모집한다.
최근 사회적으로 대학입학 응시인원의 부족으로 정원동결 및 감축 기조 속에서도,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4차산업 분야에 대한 인력수요의 지속증가에 따른 대책 차원이다.
이에 동양대학교는 ‘AI·빅데이터융합학과’를 제안해 최종적으로 동두천캠퍼스에 총 30명의 정원을 모집할 수 있도록 승인 받았다.
특히 4차산업 생태기반을 강화하고 있는 경기 북부지역의 산업체와 연계해 대학이 양성한 인재가 지역사회에 기반을 잡고 미래 첨단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역 클러스트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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