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컨설팅은 8일부터 31일까지 급식담당외 2명이 유치원 급식시설, 기구, 학교급식 운영, 위생 관리 등 급식 전반에 걸쳐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논의 할 계획이다.
앞서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급식환경 개선을 위하여 급식시설 및 노후기구 소요 예산을 파악해 우선순위를 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용만 교육장은 “유치원이 학교급식법 적용 첫 해를 맞아 신설된 업무와 인력충원, 시설 및 기구 부족 등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우리청에서는 이번 컨설팅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조로 유아의 올바른 성장과 유치원 급식이 학교급식 범주로 조기 정착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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