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수지 1억400만달러 흑자
미국·중국·중남미 수출 늘어
미국·중국·중남미 수출 늘어
2월 포항의 수출입액은 전년 동월에 비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세관은 15일 포항 지역의 2월 수출은 6억62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6.3% 증가했다고 밝혔다.
수입은 5억5800만 달러로 5.5% 증가해, 2월 포항의 무역수지는 1억4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또 올해 누적 수출액은 13억1100만 달러로 9.3% 증가했으며, 누적 수입액은 11억2000만 달러로 0.7% 증가했다.
품목별 수출액 실적은 전체 수출의 77.9%를 차지하는 철강금속제품의 경우 20.6% 증가한 5억900 달러를 기록했으나, 12.6%를 차지하는 기계류는 11.8% 감소한 9000만 달러를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미국 48.1%를 비롯해 중국(41.6%), 중남미(40.0%)의 수출이 증가한 반면, 홍콩 33.3%, 중동은 10.0%의 감소를 보였다.
수입의 경우 광산물은 5.0% 증가한 3억1600만 달러, 철강금속제품은 56.3% 증가한 1억9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캐나다 137.5%를 비롯해 중남미에서 200%의 수입이 증가한 반면, 미국 75.0% 감소를 비롯해 호주 4.6%, 일본 19.8%, 유럽 13.2%, 중국은 14.9% 감소했다.
포항세관은 15일 포항 지역의 2월 수출은 6억62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6.3% 증가했다고 밝혔다.
수입은 5억5800만 달러로 5.5% 증가해, 2월 포항의 무역수지는 1억4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또 올해 누적 수출액은 13억1100만 달러로 9.3% 증가했으며, 누적 수입액은 11억2000만 달러로 0.7% 증가했다.
품목별 수출액 실적은 전체 수출의 77.9%를 차지하는 철강금속제품의 경우 20.6% 증가한 5억900 달러를 기록했으나, 12.6%를 차지하는 기계류는 11.8% 감소한 9000만 달러를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미국 48.1%를 비롯해 중국(41.6%), 중남미(40.0%)의 수출이 증가한 반면, 홍콩 33.3%, 중동은 10.0%의 감소를 보였다.
수입의 경우 광산물은 5.0% 증가한 3억1600만 달러, 철강금속제품은 56.3% 증가한 1억9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캐나다 137.5%를 비롯해 중남미에서 200%의 수입이 증가한 반면, 미국 75.0% 감소를 비롯해 호주 4.6%, 일본 19.8%, 유럽 13.2%, 중국은 14.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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