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포항시 북구 장성동 미곡소류지 인근을 산책하는 주민들은 “SK통신사를 이용하는데, 이곳에만 오면 통화가 잘되다가도 갑자기 안된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실제로 이곳에서는 SK통신사 휴대전화 신호가 약하다.
SK고객선테 관계자는 “해당 지역에는 기지국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통화품질 개선을 위해 관련 부서에 협조를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