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청해진대학 사업 6년 연속 선정 ‘눈길’
  • 김무진기자
대구보건대, 청해진대학 사업 6년 연속 선정 ‘눈길’
  • 김무진기자
  • 승인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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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1년간 학생 80명 선발
‘치기공 전문가 연수 과정’ 운영

대구보건대학교가 6년 연속 정부의 지원을 받아 학생들에게 어학·직무·취업 교육 및 현지 기업 취업 연계 등을 돕는다.

18일 대구보건대학에 따르면 최근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2021 청해진(청년해외진출대학)대학’ 사업에 뽑혀 지난 2016년을 시작으로 이 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

청해진대학 사업은 청년들의 해외 유망·전문 직종 진출 지원을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운영기관을 선정, 진행하는 사업이다.

대구보건대의 올해 선정 사업은 ‘치기공 전문가 연수 과정’이다. 이에 따라 학교 측은 이달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는 어학 능력, 전공 성적, 면접 등 평가를 거쳐 예비자과정(1·2학년) 60명 및 본과정(3학년) 20명 등 총 80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이들은 미국 CDT(Certificated Dental Technician), 캐나다 DT(Dental Technician), 독일 마이스터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전공 영어, 직무교육, 현장실습 등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특히 본과정에 참여하는 학생(2022년 졸업예정자)들은 600시간의 연수과정 이수 후 캐나다, 뉴질랜드, 독일, 인도네시아 등 근로 조건을 사전 협의한 해외 기업으로 취업한다.

최병환 대구보건대 국제교육팀장(치기공과 교수)은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해외취업 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해외 산업체와 꾸준한 소통을 이어온 것이 좋은 결과를 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오랜 기간 축적한 노하우를 토대로 현장실무 역량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세계적 수준의 전문 직업인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보건대학은 최근 3년간 청해진대학 사업을 통해 미국, 캐나다, 독일 등 해외에 총 49명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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