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달서소방서에 따르면 내달 5일까지 지역 내 지상식 소화전, 비상소화장치 등 532곳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벌인다.
점검에서는 겨울철 결빙과 해빙으로 소방용수시설 균열 및 내부 파손 등을 확인, 화재진압에 가장 필요한 소방용수를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한다.
우상호 달서소방서장은 “소방용수시설은 화재 발생 시 소방용수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이라며 “지속적인 유지 관리를 통해 항상 정상 작동되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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