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문자 등 통해 암 검진 독려
지난해 41.24% 수검률 기록
대구 북구보건소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암 검진 수검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지난해 41.24% 수검률 기록
23일 북구보건소에 따르면 최근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의 ‘2021 국가암관리사업’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받았다.
일대일 전화 및 문자 안내 서비스 등을 통해 구민 개인별 암 검진을 독려,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41.24%의 암 검진 수검률을 기록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통한 암 환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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