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실시간 온라인 교육 방식으로 ▲경로당행복도우미의 역할과 자세(경북행복재단 박종철 부장) ▲미디어 매체 활용(더아프로미디어 변혁민 이사장) ▲노인인권과 학대·성차별 예방(서연상담복지연구소 이승민 소장) 순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경북행복재단 이욱열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자녀들을 만나기도 어렵고 이웃과 어울리기도 어려운 상황 속에서, 경로당행복도우미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복지코디네이터 역할과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코디네이터 역할을 통해 지역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코로나19가 초래한 언택트 시대에 맞춰 어르신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내용을 탄탄하게 운영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