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행복재단(대표이사 이욱열)은 지난 2일 오전 11시, 포항시에 위치한 경상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에서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사회공헌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경북행복재단 이욱열 대표이사 등 재단 임직원과 한국가스기술공사 진수남 경영지원본부장 등 공사 임직원을 포함한 14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도내 여성장애인 세대에게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재능기부 뿐만 아니라 어려운 세대를 위한 물품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경북행복재단 이욱열 대표이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도내 여성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약속해 주신 한국가스기술공사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밝히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기관들과 업무협약 등을 통해 도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복지사각지대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경북 행복-Map’을 구축해 ‘새바람 행복 경북’을 적극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