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득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 회장에 재임명 됐다.
국가보훈처는 서영득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장을 사업회장으로 재임명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처에서 열린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장 취임식에서 서 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지난해 6대 사업회장으로 임명된 서 회장은 재임 기간 독도대첩 기념식 주관 등 관련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특히 독도를 중심으로 한 공역 과 영토 문제의 전문가이자 보훈처 심의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어 기념사업회장으로 최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보훈처는 전했다. 서 회장의 임기는 2024년 4월 4일 까지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