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경북북부 안동지사는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출발하면서 임청각의 노후 된 통신 시설을 새롭게 구축해 임청각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도움을 주는 동시에 화재 예방에 앞장서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유산을 지속적으로 가꾸고 즐기며, 지켜내어 다음 세대에게 온전히 물려주기 위해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박우식 지사장은 “KT경북북부 안동지사는 문화재지킴이 영남권 거점센터인 안동문화지킴이와 협력해 목조 문화재 내 통신장비와 선로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통해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화재로부터 소실되는 안타까운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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