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아름답고 살기 좋은 춘양면 만들기 일환으로 억지춘양시장 인근 상가와 이용객들에게 종량제 쓰레기 봉투를 배부하고 주민들의 자율적인 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억지춘양시장 이용 등 봉화퍼스트 동참을 당부했다.
김대호 협의회장은 “억지춘양시장의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 조성과 봉화퍼스트를 일상생활 속에 정착시키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했다.
금동욱 면장은“이번 환경개선 캠페인으로 시장 내 상인들과 주민들이 함께 쾌적한 춘양면을 만들며 봉화퍼스트 실천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도 되살아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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