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포항·울릉지사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안정적인 급수에 힘쓰고 있다.
포항·울릉지사는 10일 영농급수를 시작으로 9월까지 지역 저수지 61개소 등 총 227개소의 농업생산기반시설을 통해 4844ha의 농경지에 안정된 용수를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7일 현재 공사 관리 저수지의 저수율은 89%로 평년 대비 110% 수준으로 올해 영농급수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포항·울릉지사는 저수지와 양수장 등 농업생산기반시설을 대상으로 취수시설 및 모터펌프 작동 여부와 전기시설 상태, 관로누수 등에 대해 점검 및 보수를 완료했다.
장현문 포항·울릉지사장은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용수공급을 대비한 시설물 정비가 중요하다”면서 “지역 주민의 원활한 영농활동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했다.
포항·울릉지사는 10일 영농급수를 시작으로 9월까지 지역 저수지 61개소 등 총 227개소의 농업생산기반시설을 통해 4844ha의 농경지에 안정된 용수를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7일 현재 공사 관리 저수지의 저수율은 89%로 평년 대비 110% 수준으로 올해 영농급수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포항·울릉지사는 저수지와 양수장 등 농업생산기반시설을 대상으로 취수시설 및 모터펌프 작동 여부와 전기시설 상태, 관로누수 등에 대해 점검 및 보수를 완료했다.
장현문 포항·울릉지사장은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용수공급을 대비한 시설물 정비가 중요하다”면서 “지역 주민의 원활한 영농활동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