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량강화교육은 상·하반기 1회씩 실시하며, 화재, 구조, 구급 등의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119신고 및 초동조치 요령, 소화기구 사용법 등으로 구성했다.
현재 경산에는 경산우체국 외 5개 단체의 집배원, 모범운전자, 요양보호사 등으로 구성돼 명예119대원 220명이 활동하고 있다. 경산소방서에서는 상반기 동안 다른 단체에도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훈탁 소방서장은 “재난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재난취약계층을 보호할 수 있는 미리알리오와 같은 안전지킴이가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미리알리오 명예119대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