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예인력지원사업 등 5개 부문
5~11월 프로그램 무료 운영
대구보건대학교 인당뮤지엄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혜택 기회를 제공한다.5~11월 프로그램 무료 운영
13일 대구보건대학에 따르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의 ‘2021 박물관 지원사업’에 총 5개 부문이 선정됐다.
선정 사업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 △학예인력지원사업 △교육인력지원사업 △예비 학예인력지원사업 등 5개다.
이에 따라 대구보건대는 오는 5~11월 초·중·고·대학생 및 일반 성인 등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해당 사업 프로그램을 무료 운영한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인당뮤지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석은조 대구보건대 인당뮤지엄 관장(유아교육과 교수)은 “이번 공모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과 교양을 높여주는 다양한 문화 혜택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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