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서는 지난달 15일부터 관내 12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매일 등하교길 학교 주변에 경찰관을 배치해 주변 위험장소를 순찰하고 통학로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 및 학교폭력 예방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신학기 개학과 등교 수업의 확대에 따라 어린이 등하교길 안전망을 구축하고 경찰관이 학생들과 인사하며 다가가는 계기가 되고 있다.
허성희 경찰서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 다녀오기를 바라는 마음은 모든 부모의 바램”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