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소방서와 KT 수성지점은 공동으로 13일 지역 내 통신 맨홀에서 ‘지하통신구 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지난 2018년 일어난 KT 서울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 사고와 동일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각종 지하구 사고 발생 시 구조대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인명구조 능력 향상 등을 위해 실전과 같이 진행됐다. 사진=수성소방서 제공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김무진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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