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은 14일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바다 방출 결정에 대해 철회를 촉구하고 대책방안에 나섰다.
군은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할 경우 동해 유일의 도서지방인 울릉도·독도 지역 주민들의 주소득원인 수산물의 채취 와 유통에 막대한 피해를 줄 것이다”며“해양수산부 등 중앙정부에 대책마련을 건의했다.
울릉군은 지난 2020년 기준 울릉군의 수산물 생산량은 1236t 105억원으로 군 전체 1차 산업 소득인 198억원의 53%를 차지하고 있어,일본의 오염수 방출은 울릉군 어민들의 소득 감소와 동해안 해양 관광산업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김병수 군수는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출 방침은 자국민들의 피해와 함께 울릉 섬 주민들의 삶의 터전을 위협하고 바다 생태계를 파괴 하는 행위다”며“ 일본 정부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하고 육상 처리 방안등 별도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군은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할 경우 동해 유일의 도서지방인 울릉도·독도 지역 주민들의 주소득원인 수산물의 채취 와 유통에 막대한 피해를 줄 것이다”며“해양수산부 등 중앙정부에 대책마련을 건의했다.
울릉군은 지난 2020년 기준 울릉군의 수산물 생산량은 1236t 105억원으로 군 전체 1차 산업 소득인 198억원의 53%를 차지하고 있어,일본의 오염수 방출은 울릉군 어민들의 소득 감소와 동해안 해양 관광산업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김병수 군수는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출 방침은 자국민들의 피해와 함께 울릉 섬 주민들의 삶의 터전을 위협하고 바다 생태계를 파괴 하는 행위다”며“ 일본 정부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하고 육상 처리 방안등 별도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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