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2019년 경북도내 처음으로 농업인 경영안정자금 정책을 도입해 지난해 6767농가에 47억원을 지급했다.
올해는 신청농가 중 농업경영체등록 여·부, 주소, 실거주, 농외소득 한도 초과 등 심사에서 적격자로 판정된 6834농가에 54억 원을 봉화사랑상품권으로 농가당 80만원씩 지급한다.
엄태항 군수는 “농업인 경영안정자금은 농업인의 경영안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면서도 지역사랑상품권 소비로 지역 소상공인과 영세자영업자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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