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소리 넘치는 ‘가족친화도시 안동’ 만들기 온 힘
  • 정운홍기자
웃음소리 넘치는 ‘가족친화도시 안동’ 만들기 온 힘
  • 정운홍기자
  • 승인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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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행복 위한 공공서비스
생애주기 프로그램 ‘부모역할지원’
자녀 소통 위한 ‘아버지-자녀 돌봄’
다문화가정 조기정착 지원
결혼이주여성 한국어 교육 실시
자녀 이중언어환경조성사업 진행

 

행복안동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가족건강성 증진을 위한 행사를 펼쳤다.
지역 다문화가정 부부들과 함께 김장담그기 행사를 펼치며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안동을 만들어가고 있다.

 


지방소멸 시대가 현실로 다가옴에 따라 안동시는 저출산을 극복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가족친화도시 행복안동을 실현하기 위해 전방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동시가 지금까지 추진하고 있는 여성·아동·가족복지 행정에 대해 알아보고 보다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보도하고자 한다.

가족은 우리 사회의 근간이 되는 기본 단위로 행복한 가정이 곧 건강한 사회의 척도가 된다. 안동시는 가정의 화목이야말로 ‘행복안동’의 근간이라는 기조 아래 모든 가족구성원이 생애주기별 과업을 수행해 유기적 체계를 가진 가족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주는 다양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고 있다.

 

 

 

 

 

안동시가 부모와 자녀 간 소통과 상호작용 향상을 위해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동시가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가족친화도시 행복안동 실현을 위한 일환으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가족건강성 증진

가족 구성원 간의 갈등에서 초래되는 가족의 분열과 해체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안동시는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먼저 자녀를 둔 부모의 생애주기 및 가족 특성에 따라 부모 됨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부모역할지원’ 프로그램과 더불어 자녀와 아버지의 관계 증진 및 자녀와의 상호작용 향상을 위한 ‘아버지-자녀 돌봄’ 프로그램이 있다. 또 예비부부와 신혼부부, 중년부부, 노년부부 등 부부의 생애주기에 따라 양성평등한 부부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여 부부관계를 향상시키는 프로그램도 시민들의 호응이 높다.

이 밖에도 가족의 분열과 해체로 초래되는 가족의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가족구성원 개인상담 및 심리검사와 집단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전문적 상담을 위한 슈퍼비전 및 사례회의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 교육과 근로자 가족의 관계증진을 위한 문화프로그램, 양성평등 가족문화조성을 위한 통합프로그램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안동시가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가족지원서비스는 안동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 내 모든 가정에 행복과 웃음이 번져 나갈 수 있도록 가정을 다시 디자인할 수 있는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결혼이민여성이 어엿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아동들을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다문화가정 돌봄

안동시는 관내 다문화가정의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사회기반 조성을 위해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방문교육사업과 통번역서비스지원, 한국어교육 등 행복나누미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출산도우미 지원사업으로 출산 축하 용품지원과 출산도우미 파견, 자녀 100일 사진 및 가족사진 촬영 등 다양한 사업추진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조기정착을 유도하고 지역사회 포용력을 확대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아울러 지역 내 기관자원을 연계한 다각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다문화가정의 가족건강성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다문화가정의 화목은 결혼이주여성의 행복도에서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결혼이민여성이 한국생활에 적응하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이에 안동시는 결혼이주여성의 역량강화를 통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 정립을 위해 관내 기관 및 단체와 연계해 이중언어강사를 활용한 교육을 운영하는 한편 역량강화를 위한 수시교육 및 간담회를 통해 결혼이민여성의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

또한 다문화가족 공부방은 결혼이민여성이 한국생활에 적응하도록 한국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문화특강 및 취업특강,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다문화가족을 위한 특성화 사업으로 다문화가족 및 자녀의 발달단계에 따른 가족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일상생활에서의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해 조기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다문화가정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의사소통 문제로 결혼이주여성의 1:1 한국어교육은 물론 통번역서비스를 제공하고 다문화 자녀의 언어발달정도를 평가해 어휘·구문 발달촉진을 위한 언어교육은 물론 부모와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부모교육도 진행된다.

아울러 이주부모 및 한국인 배우자를 대상으로 이중언어 사용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부모와 자녀간 상호작용을 통한 언어발달을 촉진하는 이중언어 환경조성사업도 연중 운영함으로써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생애주기별 건강한 발달을 도모하고 문화 다양성에 대한 존중과 수용성을 제고하는데 힘쓰고 있다.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안동 구현을 위한 일환으로 다문화 가정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을 버리기 위한 ‘다문화 이해교육’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안동

안동시는 가족간의 소통은 물론 이웃과의 소통 역시 행복안동을 만드는데 중요한 부분이라는 점을 직시하고 공동체 문화 형성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다양한 가족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다양한 가족사랑의 날 △가족봉사단 △지역 네트워크 △결혼이민자 다이음사업 △다문화가족 특화프로그램 운영지원 △공동육아나눔터 등 시민들의 가족단위 활동을 독려해 지역사회의 소속감과 연대의식 증진을 위한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프로그램’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다문화에 대한 인식개선과 다문화 감수성 향상을 도모하고자 지역의 연계기관과 함께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 교육을 펼치는 ‘결혼이민자 다이음사업’은 시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또 다문화가족 특화프로그램은 다문화 및 비다문화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합창단, 가족봉사단과 더불어 청소년들의 봉사활동 등을 운영하는 한편 다양한 문화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는 다문화 체험 및 홍보활동 등을 통해 다문화가정과 비다문화 가정의 자연스러운 공존을 유도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가족친화 환경조성을 위해 지난 2018년 처음 시행한 ‘공동육아나눔터’는 자녀 돌붐을 위한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고 자녀를 동반한 부모들이 모여 육아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양육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해 양육부담을 덜면서 시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다문화에 대한 인식개선과 다문화 감수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9년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걷기대회가 열렸다.

◇시민의 행복이 곧 그 도시의 품격을 좌우

안동시는 ‘가족친화도시 행복안동’을 실현하기 위해 여성과 아동, 가족복지를 최우선으로 두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발굴·추진하면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가운데 화목한 가정과 친절한 이웃, 아이들의 웃음이 넘쳐나는 행복한 안동시의 청사진을 그려나가고 있다.

<이 기사는 안동시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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