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11시 5분께 대구 북구 침산동 한 식품공장에서 불이 나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가 진화하고 있다. 사진=대구소방본부 제공 대구의 한 식품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근로자 등 수십 여명이 대피했다. 15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11시 5분께 대구 북구 침산동 한 식품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 2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 2층 일부가 불에 탔지만 공장 근로자와 주민 등 20여명이 대피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내 용접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김무진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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